뉴발란스 x 오라리 T500 공식 출시 정보
가을 분위기.
뉴발란스가 오라리와 다시 한번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올해 1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처음 공개된 T500 모델로, ‘빈티지 브라운’과 ‘빈티지 아이보리’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1980년대 테니스화로 처음 등장한 T500은 에임 레온 도르의 협업을 계기로 다시 주목받은 모델이다. 오라리 버전의 ‘빈티지 브라운’은 메시, 스웨이드, 가죽을 조합해 질감의 대비를 살렸으며, ‘빈티지 아이보리’는 올가죽 소재로 미니멀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해당 제품은 10월 24일 오라리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먼저 발매되며, 10월 31일부터 뉴발란스 및 일부 글로벌 리테일러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