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아스트로그래버가 돌아온다
출시일 메모하자.






나이키가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현대적 언어로 재해석한 새로운 스니커 ‘아스트로그래버’를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1970년대 나이키 공동 창립자 빌 바우어만의 실험정신과 와플 아웃솔 혁신에서 출발해,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철학을 계승한 것이 특징이다.
어퍼는 프리미엄 가죽으로 제작돼 레트로 감성을 현대적으로 표현했으며, 토박스는 기존보다 확장된 볼륨감으로 제작돼 안정적인 착화감을 느껴볼 수 있다. 끝으로, 미드솔은 봉제선을 최소화한 구조의 드롭인 솔이 적용돼 클래식한 외형을 유지하면서도 향상된 쿠셔닝으로 완성됐다.
이번 컬렉션 출시와 함께 디스트릭트 아스트로그래버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성수의 서울브루어리는 아스트로그래버의 3가지 컬러를 맛으로 구현한 콜라보 맥주를 만나볼 수 있으며, 한남의 TBD에서는 식사와 와인 페어링을 즐겨볼 수 있다. 끝으로, 서촌의 카멜커피에서는 전시와 커피 경험이 제공될 예정이다.
나이키 아스트로그래버는 10월 24일부터 29CM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