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부부, 드디어 자신만의 트레이딩 카드로 등장
전 세계를 휩쓴 트레이딩 카드 열풍 속, 톱스와 손잡고 새로운 컬렉터블의 장을 열다.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는 ‘더 몬스터즈(THE MONSTERS)’ 시리즈의 아이콘 라부부가 드디어 트레이딩 카드 세계에 공식 데뷔했다. 패내틱스 컬렉터블즈(Fanatics Collectibles)가 선보이는 톱스 × 라부부(Topps × Labubu)는 케이싱 렁(Kasing Lung)이 창조한 몽환적이고 유머러스한 세계관을 명성 높은 톱스 크롬(Topps Chrome) 포맷 안에 담아낸 첫 협업 시리즈다. 현대 팝 컬처와 전통적인 수집의 미학이 만나는 이번 프로젝트는 ‘더 몬스터즈’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이정표로 기록된다.
이번 시리즈 ‘2025 톱스 더 몬스터즈 크롬 10주년 애니버서리’는 케이싱 렁의 오리지널 아트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10주년 기념 아트 투어와도 맞물려 있다. 각 카드는 전시의 감각적 비주얼과 기념적 의미를 한 손에 담을 수 있는 형태로 구현했다.
박스당 5장의 크롬 카드가 포함되며, 한 장의 패러렐(Parallel) 카드는 기본 구성이다. 컬렉터들은 스페클 리프랙터(Speckle Refractor), 10주년 로고프랙터(Logofractor), 그리고 다양한 시퀀셜 컬러 카드들을 수집할 수 있다. 특히 캐릭터당 단 22장만 제작된 초희귀 사인 카드는 진정한 팬들의 수집 본능을 자극하는 하이라이트다. ‘톱스 × 라부부’ 트레이딩 카드는 10월 20일부터 톱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중국 티몰(텐마오) 톱스 스토어에서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