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스 x ‘데스노트’ 협업 컬렉션 공개
‘L’, ‘류크’, ‘미사’가 그려졌다.












팔라스가 일본의 전설적인 애니메이션 <데스노트>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티셔츠, 후디, 롱슬리브, 셔츠, 데님 재킷, 진, 트러커 캡,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었으며, <데스노트>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로고는 <데스노트>의 상징적인 폰트 스타일로 재해석됐으며, ‘L’, ‘류크’, ‘미사’ 등 주요 캐릭터가 디자인 요소로 활용됐다. 특히, 스톤워시 처리된 데님 재킷과 팬츠는 류크의 초상화가 프린팅돼 빈티지한 만화책 질감을 연상시키는 디테일로 완성됐다.
팔라스 x <데스노트> 컬렉션은 2월 14일 오전 11시(EDT)부터 팔라스 매장과 온라인에서 출시되며, 일본과 한국에서는 2월 15일 오전 11시에 판매가 시작된다. 같은 날 중국에서는 웨이챗을 통해 오전 11시(CST)부터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