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 리, 긱스 등이 함께한 스톤 아일랜드 2025 봄, 여름 컬렉션 캠페인
백문백답 인터뷰와 함께.
스톤 아일랜드가 2025년 봄, 여름 컬렉션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리암 갤러거와 페기 구 등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지난 시즌의 ‘Community as a Form of Research’ 캠페인의 연장선 상에 있다. 지난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데이비드 심스가 카메라를 잡았으며, 영화감독 스파이크 리와 래퍼 긱스를 비롯한 유명인들이 등장했다.
캠페인에서 스파이크 리는 나일론 캔버스와 실버 컬러 폴리우레탄 필름 소재의 재킷을, 긱스는 오묘한 파스텔 톤의 니트를 착용했다. 이어서 뮤지션 존 글래시어는 빙하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나일론 립스톱 파카를, 그리고 축구선수 나카타 히데토시는 짙은 컬러의 필드 재킷을 걸치고 사진을 찍었다.
끝으로 각 캠페인 이미지에는 인물과 진행한 백문백답 인터뷰에서 발췌한 내용 일부가 포함됐다. 인터뷰 질문은 ‘가장 오래된 기억’부터 ‘귀감이 되는 아티스트’까지, 다양하게 꾸려졌다.
스톤 아일랜드 2025년 봄, 여름 컬렉션 캠페인의 더 자세한 모습은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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