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스 x 세이코, 프로스펙스 ‘몬스터’ 시계 공개
빔스 서울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까?





빔스와 세이코가 협업한 다이버 워치 프로스펙스 SKX781 ‘몬스터’ 모델이 공개됐다. 해당 시계는 골드와 실버 컬러를 조화롭게 사용해 기존 몬스터 라인의 대담한 인상을 한층 세련되게 재해석했다.
또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 골드 포인트를 더하고, 다크 그레이 선레이 다이얼을 적용해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그리고 시계 뒷면에는 빔스의 의 로고와 리미티드 에디션 문구가 각인됐다. 이번 협업 시계는 82,500엔(약 80만 3,838 원)으로 현재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다. 정식 출시는 4월 18일, 일부 빔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빔스 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beams_korea_official’을 개설하며 한국 진출을 암시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Coming 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BEAMS KOREA’ 로고가 게재된 게시물은, 브랜드의 국내 오프라인 전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빔스의 서울 상륙 소식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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