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타, 염소 가죽으로 제작한 ‘니코레타’ 스니커 출시
G.O.A.T




미스타가 새로운 스니커 디자인으로 돌아왔다.’니코레타’는 빈티지 퍼포먼스 기어의 감성을 현대적인 패션 감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1980년대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과 복서들의 레트로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았다.
‘니코레타’는 로우 프로파일 디자인에 절제된 디테일이 특징이며, 접이식 텅과 고무 아웃솔은 복고풍 레슬링화에서 착안됐으며, 신발 전체는 염소 가죽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운 촉감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사이드 패널에는 대비감을 주는 가죽 디테일이 더해졌으며, 블랙, 브라운/네이비, 블랙/화이트 등 세 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스니커는 미국 판매가 기준 415달러(약 56만 원)으로 현재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