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2025 봄, 여름 시즌 ‘아메리카 컵 스니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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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가 2025년 봄, 여름 시즌을 맞아 프라다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슈즈 ‘아메리카 컵 스니커’를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했다. ‘아메리카 컵 스니커’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요트 대회이자 권위를 자랑하는 아메리카 컵 대회에서 실제로 착용된 스니커로 1997년 루나 로사 팀을 위해 처음 디자인된 역사적인 제품이다.
이번 시즌 프라다는 전통적인 디자인에 스포티하면서도 미래적인 분위기를 접목했다. 눈에 띄는 점은 바이크 패브릭 인서트와 고광택의 페이던트 가죽이 조화를 이룬 어퍼 디자인이다. 또한 텅과 솔 부근에는 프라다 리네아 로사 고로가 더해졌고, 가볍고 유연한 40mm 두께의 러버 솔을 통해 착화감이 업그레이드 됐다.
해당 스니커는 ‘로열 블루’, ‘로덴 그린’, ‘앤트러사이트 그레이’, ‘블랙’ 등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25만 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