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x 베르디 x 알렉스 모스 커스텀 체인 공개
지금 가장 하입한 주얼리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제이홉을 위해 알렉스 모스와 베르디가 제작한 커스텀 체인이 공개됐다. 이번 체인은 지난 <Hope on Stage Tour>의 피날레 공연에서 제이홉이 직접 착용하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하이엔드 힙합 주얼리와 스트리트 아트가 만났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해당 체인은 ‘HOPE’ 로고를 안고 있는 베르디 시그니처 캐릭터 ‘빅’ 디자인으로 선보여졌으며, 전반에 걸쳐 실버와 골드, 핑크, 블루 보석이 섬세하게 세팅됐다. 알렉스 모스는 드레이크,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등과 협업해 온 인물로, 본인만의 창의적인 디자인과 세공으로 주목받는 주얼리 아티스트다.
또한 이날 제이홉은 전 세계 아미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해당 공연에서는 정국이 ‘i wonder…’ 무대에 깜짝 등장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진은 ‘봄날’을 함께 부르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고, RM, 지민, 뷔, 슈가도 객석에서 공연을 함께하며 BTS 멤버 간의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 번 보여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