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 윌리엄스 x 루이 비통 ‘LV 버터소프트’ 공개
무려 24가지의 컬러.
























제품명: 퍼렐 윌리엄스 x 루이 비통 ‘LV 버터소프트’
컬러: 총 24종 (파스텔 민트, 바이올렛, 베이비 핑크, 블랙, 네이비 등 포함)
가격: 모노그램 버전 2010달러, 한화 약 267만 원, 일반 컬러 1690달러, 한화 약 225만 원
출시일: 6월 16일, 7월 10일
구매처: 루이 비통 공식 웹사이트 및 LV 앱, 및 루이 비통 매장
루이 비통과 퍼렐 윌리엄스가 협업한 신작 스니커 ‘LV 버터소프트’가 공개됐다. 이번 스니커는 2000년대 힙합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드레스 슈즈의 고급 공예에 레트로 스니커의 실루엣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어퍼는 이탈리아 장인들이 제작한 초소프트 레더 소재로 감싸져, 마치 베개처럼 부드러운 질감을 제공한다. 슈레이스는 클래식한 플랫 레이스 형태로제작돼 전체적인 미니멀한 무드를 강조하며, 플랫폼 아웃솔은 동시대 럭셔리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완성한다.
측면에는 LV 로고가 엠보싱으로 새겨졌으며, 텅에는 퍼렐의 얼굴 실루엣을 형상화한 ‘Phriendship’ 아트워크가 새겨졌다. 끝으로, 힐탭에는 퍼렐과 니고의 협업을 상징하는 로브스터 엠블럼이 숨겨져 재미를 더했다.
퍼렐 윌리엄스 x 루이 비통 ‘LV 버터소프트’는 6월 16일부터 루이 비통 공식 웹사이트 및 LV App에서 선주문 가능하며, 7월 10일부터는 매장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