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퀸, 라이브 리스닝 세션 ‘맥퀸 리버브’ 개최
바이닐 음악의 변치 않는 매력을 기념하다.






맥퀸이 현재 런던 올드 본드 스트리트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몰입형 라이브 리스닝 세션 ‘맥퀸 리버브(McQueen Reverb)’를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과 문화가 교차하는 지점을 탐구하며, 다양한 아티스트와 큐레이터들이 바이닐 음악의 변치 않는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친밀한 공간을 제공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션 맥기르가 엄선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6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총 4회에 걸쳐 열린다. 첫 세션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사운드를 선보이는 런던 기반 밴드 바 이탈리아와 파리 피노 컬렉션의 문화 프로그래밍 총괄 사이러스 고버빌의 대화로 시작됐다.
이어 실험적 프로듀서 A.G. 쿡이 큐레이터 프란체스카 개빈과 함께 팝 음악의 경계를 재정의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장르를 넘나드는 런던 출신 아티스트 존 글레이셔와 NTS 라디오의 설립자 페미 아데예미의 대화가 펼쳐졌다. 마지막으로 싱어송라이터 닐루퍼 안야가 크리에이티브 전략가 신시아 이그보케와 함께 음악적 영감을 공유한다.
각 세션은 아이코닉한 빈티지 사운드 시스템으로 진행되어, 음악과 문화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시간을 선사했다. ‘맥퀸 리버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맥퀸 공식 웹사이트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