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빅터 x 슬론 캡슐 컬렉션 공개
버질 아블로가 샤라웃한 그 아티스트.








미국 힙합 레이블 빅터 빅터 월드와이드와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나이지리아계 아티스트 슬론이 협업한 캡슐 컬렉션이 공개됐다. 이번 캡슐은 총 6종의 캐주얼한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레이블 로고 위에 슬론의 시그니처 그래피티 드로잉이 더해진 점이 특징이다.
해당 캡슐에는 아트워크가 전면에 배치된 후디를 비롯해 슬론의 핸드 드로잉이 프린팅된 그래픽 티셔츠, 메시 풋볼 저지, 쇼츠, 재킷 등이 포함됐다. 슬론은 사회적 메시지를 위트 있게 비틀어내는 스프레이 아트와 회화 작업으로 잘 알려진 신예 아티스트로, 10대 시절 버질 아블로에게 발탁되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슬론 x 빅터 빅터 컬렉션은 현재 빅터 빅터 월드와이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