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더 주얼러가 제작한 드레이크 ‘ICEMAN’ 아이스 체인 공개
드레이크의 새 앨범이 머지 않은 듯 보인다.



뉴욕 기반 주얼리 아티스트 에릭 더 주얼러가 제작한 드레이크의 ‘ICEMAN’ 아이스 체인이 공개됐다. 이번 체인은 발매를 앞두고 있는 드레이크의 아홉 번째 정규 앨범 <ICEMAN>을 기념한 것으로, 아이스 박스 형태를 띄고 있는 팬턴트 디자인이 특징이다.
해당 체인에는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세팅됐으며, 곳곳에 더해진 ‘ICE’ 문구는 빨간 다이아몬드로 구성돼 강렬한 대비를 이뤘다. 또한 팬던트에는 실제로 얼음을 보관할 수 있도록 문이 탑재됐으며, 팬던트 후면에는 ‘Everyone Wants To Be The Big Dog Until It’s Time To Do Big Dog Shit’ 레터링이 새겨졌다.
드레이크는 최근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해당 체인을 직접 공개한 바 있으며, 이번 체인은 <ICEMAN> 앨범 프로모션의 연장선으로 예상된다. 드레이크의 새로운 앨범 <ICEMAN>은 지난 2023년 발매된 <For All the Dogs> 이후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으로, 그는 고향에서 ‘ICEMAN’ 트럭을 타고 팬들과 소통하는 이벤트 등을 펼치며 앨범을 위한 홍보를 이어온 바 있다.
에릭 더 주얼러가 제작한 드레이크의 ‘ICEMAN’ 아이스 체인은 상단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