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x 주피터 ‘LISA: Off Duty’ 경매 개최
리사가 직접 착용한 발렌시아가부터 셀린까지.

































주피터가 블랙핑크 리사와 함께 새로운 경매 ‘LISA: Off Duty’를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는 리사의 옷장에서 직접 선별된 아이템들로 구성됐으며, 팬들에게 그녀의 개인적인 스타일을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이번 경매에는 레디 투 웨어부터 핸드백, 스니커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제품군에는 베트멍 x 알파 인더스트리 오버사이즈 보머 재킷을 필두로 발렌시아가 카무플라주 오버셔츠, 셀린 시퀸 터틀넥 롬퍼, 셀린 로퍼, 발렌시아가 타이렉스 스니커 등이 포함됐다.
이번 경매에 대해 리사는 “퍼렐 윌리엄스의 팬으로서 주피터와 함께 이번 독점 경매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들을 팬들에게 공유할 수 있어 특별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주피터의 창립자 퍼렐 윌리엄스 역시 “주피터는 문화를 형성하는 이야기를 조명하는 플랫폼이다. 리사의 컬렉션은 그녀의 여정을 담고 있으며 이를 함께 나눌 수 있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블랙핑크 리사 x 주피터 ‘LISA: Off Duty’ 경매는 현재 주피터 공식 웹사이트에서 글로벌 입찰이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1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