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더 킹스 트러스트, 새로운 멘토링 프로그램 출범
‘크리에이티브 랩’은 런던에 위치한 애플의 새로운 음악 공간에서 열리는 몰입형 워크숍을 통해 젊은 인재들에게 크리에이티브 산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애플(Apple)과 더 킹스 트러스트(The King’s Trust)가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브 랩(Creative Labs)’을 론칭하며 양측의 파트너십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있다.
영국 내 청년들이 겪는 구조적 불이익과 교육적 소외가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을 인지한 크리에이티브 랩은 성공적인 커리어를 개척하는 데 있어 접근성이 가지는 힘에 주목한다. 젊은 인재 양성을 위한 양측의 오랜 헌신을 바탕으로 기획된 이 공동 이니셔티브는 전문가들이 전수하는 귀중한 기술을 가르치고 기회를 확대하며, 크리에이티브 산업의 진입 장벽을 허물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양측의 강점을 결합해 멘토링과 최신 애플 기술 교육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이 자신의 열정을 발견하고 창의력을 발휘하며 아이디어를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애플 뮤직의 아티스트 서비스, 툴 및 커뮤니티 부문 총괄인 프로핏 길로리(Prophet Guillory)는 하입비스트에 다음과 같이 전했다. “과거의 저와 같은 젊은 친구들에게 다가가, 그들 스스로는 미처 보지 못했을 방향으로 작은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크리에이티브로서 업계에서 제 길을 찾으려 골리앗에게 돌을 던졌던 적이 있기에 이는 매우 특별한 기회입니다. 애플에서 일할 때 할 수 있는 뜻깊은 일 중 하나가 바로 자신이 세상에 왔을 때보다 이곳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떠나는 것이라고 누군가 제게 말해주었습니다. 업계에서 11년을 보낸 지금, 저는 그 말이 사실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이번 주 배터시 파워 스테이션(Battersea Power Station)에 새롭게 문을 연 애플 뮤직 홀(Apple Music Hall)에서 시작되었으며, 20명의 청년들이 길로리와 함께 음악을 주제로 한 몰입형 워크숍을 체험했다. 아이패드를 활용한 로직 프로(Logic Pro) 튜토리얼부터 업계에서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진로에 대해 배우는 시간까지, 참가자들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찰스 국왕(King Charles), 팀 쿡(Tim Cook), 엘튼 존 경(Sir Elton John)과 만남을 가졌다. 또한 스카이 뉴먼(Sky Newman)의 사운드 체크 현장을 무대 뒤에서 독점적으로 지켜보고 넥타 우드(Nectar Woode)의 소규모 공연을 맨 앞줄에서 관람했다.
차세대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크리에이티브 랩은 창의성과 탐구를 위한 성장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첫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애플 생태계 내 다른 크리에이티브 분야로 확장된 다양한 세션이 이어질 예정이다.
하입비스트가 단독으로 취재한 첫 번째 크리에이티브 랩 워크숍 현장은 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플 뮤직 홀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