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터 웍스, 마틴 브런들 헌정 초희귀 198만 달러 포르쉐 911 5대 한정 제작
무게 2,700파운드의 993 터보가 860마력의 출력, 수동 변속기의 매력, 맞춤형 가족 레이싱 헤리티지를 선사한다.
요약
Gunther Werks가 레이서 Martin Brundle의 레이싱 유산을 기리기 위해 그의 딸 Charlie Brundle이 디자인한 'Brundle Edition Turbo'를 선보였습니다.
993 세대 911 Turbo를 기반으로 제작된 약 1,224kg(2,700파운드) 무게의 이 레스토모드는 860마력을 발휘하는 Rothsport Racing의 수평대향 6기통 트윈터보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를 탑재했습니다.
전 세계 단 5대 한정 생산되는 이 비스포크 커미션 모델의 가격은 198만 달러(한화 약 27억 원)부터 시작합니다.
건터 웍스(Gunther Werks)가 레이싱계의 전설 마틴 브런들(Martin Brundle) 및 자동차 디자이너인 그의 딸 찰리 브런들(Charlie Brundle)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198만 달러(약 28억 원) 상당의 초희귀 포르쉐 911 레스토모드, ‘건터 웍스 브런들 에디션 터보’를 공식 공개했다. 이 맞춤형 쿠페는 마틴이 포뮬러 1에서 쌓아온 화려한 경력과 1990년 르망 24시 우승을 기념한다.
공랭식 993세대 911 터보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이 차량은, 기증받은 섀시를 완전히 분해한 뒤 첨단 복합 엔지니어링을 적용해 재조립함으로써 공차 중량을 불과 2,700파운드로 줄였다. 핵심 동력원은 로스포트 레이싱(Rothsport Racing)이 새롭게 설계하고 제작한 4.0리터 트윈 터보 플랫 식스 엔진으로, 7,500rpm의 레드라인과 함께 860마력의 최고 출력과 600lb-ft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출력은 맞춤형 기어비를 갖춘 6단 수동 변속기를 통해 전달되며, 트랙 주행에 맞게 튜닝된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조절 가능한 고다운포스 리어 윙, 전면 공기역학 카나드, 단조 빌렛 캘리퍼가 장착된 브렘보(Brembo) CCMR 브레이크가 이를 뒷받침한다.
맥라렌 오토모티브(McLaren Automotive), 애스턴 마틴(Aston Martin), 재규어 랜드로버(Jaguar Land Rover)에서의 스타일링 경험을 바탕으로 찰리 브런들은 마틴의 시그니처 크래시 헬멧에서 직접적인 영감을 받아 수작업으로 투톤 펄 리버리를 완성했다. 이 차량에는 마틴이 F1 시절 몰았던 브라밤(Brabham) 그랑프리 경주차에서 영감을 얻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단조 마그네슘 휠이 장착되어 있다. 콕핏 내부의 탄소 섬유 시트에는 체크무늬 인서트, 그의 대회 리버리를 의미하는 볼스터 라벨, 친필 서명이 들어간 대시보드 엔드 플레이트, 양각으로 새겨진 ‘MB’ 헤드레스트 모노그램이 적용되었다. 대시보드의 마무리는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스티어링 휠을 잡고 있는 너트(운전자)다”라는 마틴의 개인적인 격언이 장식한다.
건터 웍스 브런들 에디션 터보는 전 세계 단 5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시작가는 198만 달러다. 윈 라스베이거스 콩쿠르(Concours at Wynn Las Vegas)에서의 공식 데뷔에 앞서, 주문 차량에는 친필 서명이 담긴 포뮬러 1 공인 벨(Bell) HP77 헬멧이 함께 제공된다. 구매 문의는 건터 웍스를 통해 직접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