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과 나이키의 덩크 로우 '내추럴 셀렉션' 컬렉션, 활용도 높은 세 가지 컬러웨이로 출시
‘하이드’, ‘퍼티그’, ‘이클립스’는 안감이 없는 스웨이드와 접어 신을 수 있는 힐, 그리고 편안한 실루엣의 조화가 돋보인다.
제품명: 유니온 x 나이키 덩크 로우 “내추럴 셀렉션”
출시 가격: 130달러
출시일: 10월 30일
구매처: 유니온
유니온(UNION)과 나이키(Nike)가 친숙한 농구화 실루엣을 덜어내어 더욱 부드럽고 여유로우며 활용도 높은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3종의 덩크 로우(Dunk Low) 컬렉션, ‘내추럴 셀렉션(Natural Selection)’을 위해 다시 만났다. 이번 팩은 ‘하이드(Hide)’, ‘퍼티그(Fatigue)’, ‘이클립스(Eclipse)’로 구성되며, 일반적인 내부 보강재 없이 안감이 없는 스웨이드로 제작되어 더욱 편안하고 정형화되지 않은 형태를 자랑한다.
따뜻한 팔로미노(Palomino) 브라운 컬러의 ‘하이드’는 스웨이드 위에 은은한 레오파드 패턴을 새겨 톤온톤 애니멀 프린트 효과를 연출하며 가장 풍부한 표현력을 보여준다. ‘퍼티그’는 얼시(earthy)한 뱀부 및 올리브 색상을 띠는 반면, ‘이클립스’는 블랙에 가까운 오프 느와르(Off Noir)와 차콜 톤으로 다크한 분위기를 유지한다. 세 가지 모델 모두 스웨이드가 미드솔까지 깊숙이 내려오는 독특한 디자인을 취했으며, 아이스테이와 설포 주변의 두꺼운 대비 스티치는 수작업의 매력을 더한다. 작은 유니버시티 골드(University Gold) 포인트와 유니온의 공동 브랜딩, 커스텀 레이스 하드웨어는 차분한 색감과 대비를 이루며 한층 밝은 포인트를 선사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힐 부분에서 나타난다. 힐을 접어 일반적인 레이스업 스니커즈 형태의 덩크를 슬립온으로 변형할 수 있어, ‘적응’이라는 컬렉션의 테마를 직접적으로 살린 투웨이(two-way) 구조를 완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