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리 x 뉴발란스 ‘204L’ 협업 공식 이미지 공개
작년 파리 패션 위크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던 그 스니커.
지난해 여름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던 오라리와 뉴발란스의 협업 스니커 ‘204L’의 공식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번 협업은 1970년대 러닝화의 날렵한 비율과 2000년대 초반의 복잡한 테크니컬 패널 구조를 조화롭게 결합한 뉴발란스의 새로운 스니커다.
제품군은 서로 다른 소재와 색감을 사용한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뉘어 출시된다. ‘화이트 라임’ 컬러웨이는 통기성 좋은 크림 및 그레이 매시 베이스에 깔끔한 화이트 가죽 오버레이를 얹었으며, 곡선 라인을 따라 탄, 크림, 연한 라임 옐로우 컬러를 미세하게 더해 포인트를 주었다.
반면 ‘다크 브라운’ 컬러웨이는 매시 소재를 완전히 배제하고 초콜릿 브라운 색상의 벨벳 스웨이드와 부드러운 누벅 가죽을 겹겹이 쌓아 올려 고급스러운 텍스처를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매트하게 마감된 외관에 다크 브라운 아웃솔과 대비되는 크림색 안감을 매치해 깊이감을 살렸다.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오라리의 디자인 철학에 걸맞게 외관에서는 오라리의 로고를 찾아볼 수 없다. 측면의 ‘N’ 로고와 텅탭의 ‘NB’ 엠블럼, 측면 힐의 ‘204L’ 각인 등 뉴발란스의 전통적인 브랜딩만 깔끔하게 유지했으며, 협업 로고는 인솔 내부에만 은밀하게 배치했다.
해당 컬렉션은 오는 5월 29일 오라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