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ace Skateboards x Nike x England ‘Three Lions’ 컬렉션 공식 공개
거친 그레인 블랙 레더 Cryoshot, 실버 Anthem 재킷, Grey/Infrared 드릴 톱으로 완성된 Palace 특유의 무드.
요약
- Palace Skateboards가 “Three Lions by Palace” Nike X2 컬렉션의 전체 제품 정보를 공개했다. 해당 컬렉션은 6월 12일 영국, 유럽, 미국에서 출시된다.
- 주요 아이템으로는 거친 그레인 블랙 레더로 완성된 Palace Nike X2 Cryoshot, 실버 컬러의 Anthem Jacket, Applique Varsity Jacket, 그리고 동일한 트랙 팬츠와 셋업으로 구성되는 Solo Swoosh Track Jacket 등이 포함된다.
- St. George Jerseys와 Grey/Infrared 컬러의 Warm-up 및 Drill Tops가 확정된 라인업을 완성하며, 일본·한국·중국·호주에서는 6월 13일 오전 11시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Palace Skateboards가 선보이는 컬렉션의 전체 제품 구성을 확정해 공개했다. 해당 컬렉션은 “Three Lions by Palace” Nike X2 협업으로, 6월 12일 드롭에 앞서 베일을 벗었다. 확정된 아이템 구성은 Palace가 England 브리프를 어떻게 해석했는지를 잘 보여준다. 국가대표팀의 비주얼 아이덴티티에 밀착한 퍼포먼스 피스, 과감하게 Palace 특유의 컬러웨이 영역으로 끌어당긴 아우터웨어, 그리고 Cryoshot는 이 런던 레이블의 소재 언어를 정면으로 드러내는 거친 그레인 블랙 레더로 완성됐다.
이번 컬렉션의 서사는 개별 아이템 하나보다 소재와 컬러웨이 선택을 통해 훨씬 선명하게 드러난다. Cryoshot에 적용된 거친 그레인 블랙 레더는 England가 아닌 Palace의 선택이다. 마치 오래 신어 길들인 듯한 촉감과 입체적인 텍스처는 정제된 풋볼 패션이라기보다 브랜드의 스케이트 헤리티지에 훨씬 가깝게 읽힌다. 이 제품은 컬렉션의 라이프스타일 앵커로 기능하며, Palace의 아이덴티티가 시작되고 England 브리프가 끝나는 지점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실버 컬러의 Anthem Jacket 역시 같은 논리를 따른다. 전통적인 England 팔레트는 레드와 화이트지만, 실버는 그 범주 밖에 위치해 있다. 풋볼 실루엣에 풋볼 컬러웨이를 입힌 것이 아니라, 풋볼 유니폼 포맷에 Palace 컬러웨이를 덧입힌 아우터웨어라는 점을 분명히 하는 지점이다. 가죽과 울, 셰닐 패치로 완성된 Applique Varsity Jacket도 비슷한 영역에 서 있다. 가볍고 매끄러운 우븐 소재로 제작된 Solo Swoosh Track Jacket과 매칭 Track Pant는 Palace 특유의 스우시 브랜딩을 전면에 내세우며 컬렉션의 셋업 구성을 책임진다.
퍼포먼스 피스는 그 반대 방향으로 균형을 맞춘다. St. George Jerseys는 컬렉션 전반을 관통하는 십자가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 언어를 담아 England 레퍼런스의 중심에 자리한다. Grey/Infrared 컬러의 Warm-up 및 Drill Tops는 한층 흥미로운 시도를 보여준다. 그레이 바탕에 인프라레드 포인트를 더한 조합은 과거 Palace와 Nike 협업에서도 등장했던 만큼, 풋볼 트레이닝 키트 문화에 대한 오마주를 유지하는 동시에 한눈에 Palace임을 알아볼 수 있는 팔레트로 재구성된 컬러웨이를 부여한다.
이번 Palace Skateboards Nike England X2 컬렉션은 6월 12일 오전 11시(영국 현지 시각 기준) 영국·유럽·미국에서 먼저 출시되며, 이어 일본·한국·중국·호주에서는 6월 13일 오전 11시에 Palace 웹스토어 및 Palace 스토어를 통해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