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네버댓 x 피자 슬라이스 협업 의류 컬렉션 공개
의류부터 라이프스타일 소품까지 모두 발매된다.
요약
- 도쿄를 기반으로 한 뉴욕 스타일 피자 브랜드 PIZZA SLICE와 thisisneverthat가 오는 6월 12일 PIZZA SLICE SEOUL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출시되는 협업 컬렉션을 발표했다.
- 이번 컬렉션은 그래픽 티셔츠, 로고 캡, 웨이스트 백, 캠 트레이, 코스터까지 아우르며, 의류는 물론 실용적인 라이프스타일 오브제 전반에 걸쳐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자연스럽게 융합한다.
thisisneverthat와 PIZZA SLICE는 6월 12일 발매되는 협업 컬렉션을 발표했다. 도쿄를 기반으로 한 뉴욕 스타일 피자 브랜드와 서울 스트리트웨어 레이블은 전형적인 어패럴을 넘어, 브랜드 협업이 닿을 수 있는 거의 모든 ‘표면’을 포괄하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그래픽 티셔츠와 로고 캡은 물론 웨이스트 백, 캠 트레이, 코스터에 이르기까지 모든 아이템이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결합된 비주얼을 담고 있다.
아이템 셀렉션은 이번 협업이 내보내는 가장 의도적인 크리에이티브 스테이트먼트라 할 수 있다. 그래픽 티셔츠와 로고 캡은 스트리트웨어와 푸드 브랜드 협업에서 예상 가능한 진입 지점이지만, 캠 트레이와 코스터는 컬렉션의 범위를 전혀 다른 결의 실용 오브제까지 확장한다. 캠 트레이와 코스터는 몸에 ‘입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함께 ‘사는’ 물건이기에, 이번 협업의 비주얼 랭귀지는 의류가 요구하지 않는 스케일과 맥락까지 고려해 작동해야 한다.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의류에만 머무르지 않고 이러한 오브제에까지 적용한 것은 thisisneverthat와 PIZZA SLICE가 이번 프로젝트를 몇 장의 그래픽 티셔츠에 액세서리를 더한 수준이 아닌, 풀 라이프스타일 협업으로 바라보고 있음을 분명히 드러낸다.
웨이스트 백은 두 카테고리 사이의 중간 지점을 차지한다. 코스터나 트레이와 달리 착용자의 일상 속을 함께 이동하는 데일리 캐리 피스로 기능하기 때문이다. 이 다섯 가지 아이템 타입은 웨어러블부터 테이블톱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포괄하며, 사람들의 ‘몸 위에 무엇을 입는가’뿐 아니라 ‘실제로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기반해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자 하는 두 브랜드의 지향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PIZZA SLICE의 오리진 스토리는 이번 협업이 지닌 문화적 논리를 구성하는 한 축이기도 하다. 뉴욕 스타일 피자를 중심으로 구축된 도쿄 브랜드라는 사실은 매우 특정한 문화적 포지션을 의미한다. 단순한 푸드 비즈니스인 동시에, 어떤 레퍼런스를 공유하는가에 대한 스테이트먼트이자, 식욕만큼이나 미적 감수성을 공유하는 커뮤니티를 끌어들이는 유형의 공간이라는 뜻이다.
PIZZA SLICE x thisisneverthat 컬렉션은 6월 12일 PIZZA SLICE SEOUL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서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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