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위켄드, 은퇴 번복… 활동명 그대로 유지한다
팝 보컬리스트 더 위켄드가 다시 찾은 영감과 음악 작업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요약
The Weeknd가 은퇴와 개명과 관련해 앞서 했던 발언을 공식적으로 철회했다.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 아티스트는 자신을 상징하는 무대명인 The Weeknd를 계속 사용하며 음악을 발표할 것이라고, 사실상 무기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확인했다.
이번 발표는 그의 월드 투어인 ‘After Hours ’til Dawn’ 투어가 11월을 끝으로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 나왔다.
더 위켄드는 음악 활동을 은퇴하거나 자신의 활동명을 내려놓을 계획이 აღარ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언급하며, 가능한 한 오래 음반 작업과 공연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확인했다.
지난 1년간 한층 커진 영감을 되돌아보며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은퇴가 어떤 모습인지 잠시 엿봤는데, 제게는 맞지 않더군요. 제가 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특권이에요. 이 일과 같은 건 어디에도 없죠. 지난 1년 동안 느낀 감사함은 벅찰 정도였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한 오래 이 일을 계속할 겁니다. 더 위켄드는 어디 가지 않아요.”
이는 그가 앞서 페르소나를 끝낼 수 있음을 시사했던 발언에서 분명히 달라진 태도다. 그는 이전에 “더 위켄드는 결코 제 자신에게서 숨기 위해 쓴 가면이 아니었어요. 아벨은 언제나 그곳에 있었죠. 그저 특정한 이야기들을 들려주기 위해 제가 선택한 렌즈였을 뿐입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자신의 창작 활동명을 계속 사용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그는, 장기간 이어온 After Hours ‘til Dawn Tour가 마지막 일정에 가까워지는 가운데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더 위켄드의 After Hours ‘til Dawn Tour는 2026년 11월 공식적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