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죄인' 캡슐 발매 임박
누가 죄인입니까.
발렌시아가가 ‘SINNERS(죄인들)’라는 이름의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검은색으로 통일한 후드티와 데님 재킷, 야구모자 등의 제품군에 동일한 빨간색 ‘SINNERS’ 문구를 새겨넣었다. 이외에도 기존의 ‘HOMME’ 시리즈가 스웨트셔츠와 폴로 셔츠의 형태로 돌아왔으며 검은색 워싱 청바지가 캡슐을 완성한다. 단촐하지만, 발렌시아가의 현주소를 대변하는 알짜배기 컬렉션이다. 11월 3일 발매.
250만 원짜리 자동차 카펫이라 불리우는 발렌시아가의 치마도 구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