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표 아빠 운동화, 아워 레가시 ‘라파엘’

스웨덴 기반 브랜드 아워 레가시가 ‘라파엘’ 운동화를 선보인다. 또 다른 ‘아빠 운동화’ 스타일의 등장이다. 2018 봄, 여름 프리 컬렉션의 일부로 모습을 드러낸 신발은 청키 운동화 열풍의 특징적 요소가 반영된 디자인이다. 자세히 살펴보자.

아워 레가시의 라파엘 운동화는 세 가지 소재가 결합하였다. 이탈리아산 야크 가죽, 영국산 스웨이드 그리고 나일론 메시. 각기 다른 색과 질감을 가진 재료를 활용해 스포티한 갑피를 완성했다. 그뿐만 아니다. 간결하고 동시대적인 디자인을 좋은 제품력이 확실하게 뒷받침한다. 비브람 아치 컨트롤 트레일 러닝 창을 적용해 안정적인 착화감을 구현했다. 제품은 빨간색과 흰색이 배색 된 버전과 검은색을 메인 색상으로 활용한 버전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약 51만 원대.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