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snaps: 파타의 엣슨, 기욤, 빈센트
네덜란드 대사도 참석한 파타의 서울 팝업 현장.
파타 아시아 투어의 서울 일정을 위해 파타 크루가 방한했다. 네덜란드에서 건너온 인원은 총 12명으로 브랜드의 공동 설립자 엣슨 사바호와 기욤 스밋을 비롯한 디자이너 빈센트 반더왈, 그리고 파타 사운드시스템 디제이와 매장 직원까지 총출동했다. 서울 행사 장소로는 평소 파타를 취급하는 웍스아웃의 압구정점으로 선정했다. 수많은 해외와 국내 팬의 사인 요청을 기쁨으로 받아주며 오프닝 참석자들과 교류한 파타. 패션 행사로는 이례적으로 네덜란드 대사관의 대사까지 방문하여 팝업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몸소 입증했다. 파타는 이번 서울 컬렉션에 나이키 협업 운동화와 러닝 저지도 포함했다.
웍스아웃 팝업은 오는 11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이날 파타 러닝 팀과 나이키의 특별한 달리기 이벤트도 있을 예정이다. 대선 소주 협업과 케이크샵 파티 정보는 여기서, 그리고 파타 팀이 즐겨 착용하는 브랜드 정보는 위에서 확인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