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그먼트 & 베이프, 세계 요요 챔피언과 협업
끈 꼬이면 힘들 텐데.
<하입비스트>가 일본의 스즈키 히로유키를 만났다. 4번의 세계 요요 챔피언십 우승 타이틀과 2개의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세계 최고의 요요 챔피언. 루이비통 요요와 요요 케이스를 주문 제작하고 고야드, 포터 가방에 요요를 보관하는 디자인 마니아이기도 하다. 작년 11월, 그는 요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FRESHTHINGS’를 론칭했다. 이유는? 히로유키는 요요 하위문화의 부흥을 위해 앞장서는 ‘요요 앰배서더’다. 아이들의 취미로만 인식되는 요요를 사랑받는 브랜드와 접목해 대중에게 접근하는 것이 그의 목표라고. 실제로 ‘FRESHTHINGS’가 프라그먼트 디자인, 코카콜라, 베이프와 함께 선보인 협업 요요는 일본 내에서 세간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요요가 생각나지 않는가. 그렇다면 브랜드 웹사이트를 방문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