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축복이라 불리는 스타버스트 '올 핑크' 한정판
네, 핑크는 사랑입니다.
스타버스트가 한정판 ‘올 핑크’로 젤리계 평정에 나섰다. 쫀득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스타버스트는 일반 젤리와 달리 핵 부분에 달콤한 잼으로 풍미를 더 한 젤리계 일인자다. 누가 뭐라 해도 스타버스트의 가장 큰 장점은 취향별로 고를 수 있는 다양한 맛. 그중에서도 딸기 맛이 아닌, 신의 축복이라 불리는 ‘핑크’맛이 가장 인기다. 스타부스트의 모회사 ‘리글리’ 시니어 디렉터 맷 몬티는 “SNS에서 사람들이 스타버스트 ‘올 핑크’ 맛을 제일 많이 언급한다. ‘노란색 스타버스트를 대하듯 그냥 놔두지 마세요. 핑크 스타버스트는 대우해야 합니다.’라는 짤방과 밈도 있을 정도. 이만큼 스타버스트 ‘올 핑크’에 대한 대중의 사랑과 관심이 크기 때문에 우리는 이에 맞춰 행동하기로했다.” 라며 ‘올 핑크’ 출시 이유를 밝혔다. 가격은 크기별로 각 1천 원, 3천 원대로 오는 4월부터 월마트나 타깃 같은 외국 소매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당연히 국내 출시는 미정이나 조만간 한국 편의점에서도 볼 수 있길 일말의 희망을 품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