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프로젝트 x 뉴발란스 클래식 770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신발.
올해도 어김없이 뉴발란스와 노스 프로젝트의 협업이 성사되었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둘. 이들이 올해 내놓은 ‘Lucem Hafnia’ 컬렉션의 주요 모델은 뉴발란스 초창기 출시된 클래식 770이다. 기존 770 모델에 코펜하겐 대학 건축물과 530년 전 설립된 대학 내 도서관에서 영감을 얻은 부드러운 색채를 얹어 노스 프로젝트가 가진 데니쉬 감성을 여과 없이 표현했다. 착화감은 두말할 필요 없이 페타라이트 중창을 채용해 최상을 편안함을 제공한다. 신발 본체 옆 부분에 양각된 ‘N’로고와 풀 그레인 가죽 소재, 혀 부분의 라벨 그리고 연한 누벅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고려한 듯 전형적인 실루엣을 품고 있다. 더불어 안창에는 노스 프로젝트와 뉴발란스의 로고를 각각 새겨 희소성을 더했다. 발매는 오는 4월 28일 노스 프로젝트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