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x 네이버후드 BMX서 영감받은 볼트, 의류 컬렉션
신스케의 흔적과 같다.
최근 컨버스, 헬리녹스, 우드우드, 아디다스 등과 협업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네이버 후드가 이번엔 반스와 만났다. 80년대 BMX 문화를 조명한 협업은 반스 볼트 라인과 의류 컬렉션으로 등장한다. BMX는 오늘날 도쿄거리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는 서브 문화다. 네이버 후드의 수장 타키자와 신스케가 BMX를 타이틀로 선정한 이유다. 그는 반스의 역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실루엣 스케이트 하이와 에라에 ‘엄지 마크’로 뒤덮인 밑창과 갑피를 채용했다. 어린 디자인에 향수를 표현했다는 ‘엄지 마크’. 신스케의 흔적과 같은 이 ‘엄지 마크’는 의류 컬렉션에서도 모습을 드러낸다. 버킷햇과 반소매 셔츠, 반 바지, 긴 소매 티셔츠 등. 의류 컬렉션은 네이버 후드의 라벨과 동행한다. 발매는 오는 4월 29일이며 신발은 반스 압구정점에서, 의류는 후즈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반스 압구정점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50길 17 열기
후즈 서울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49길 1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