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놀라, 이세탄 통해 일본 진출
디트로이트에서 손수 제작하는 제품들.
미국의 대표 시계와 가죽 액세서리 메이커 샤이놀라가 드디어 일본에 진출한다. 2011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미국 각 도시에 총 19개의 매장을 오픈할 만큼 빠르게 성장한 샤이놀라는 올봄 5개의 매장을 더 오픈한다. 이런 성장세를 밟고 있다면 일본 진출이 당연하기도 하다. 모든 제품을 미국 디트로이트 시에서 손수 제작하는 샤이놀라. 시계는 고급 스위스산 부품을 수입해 제작하고 시계의 끈과 액세서리에 쓰이는 가죽은 무조건 미국산을 고집한다. 일본의 이세탄 백화점을 통해 단독으로 판매될 제품군은 샤이놀라의 상징적인 런웰 시계와 백팩 등. 특별히 이세탄에서는 시계와 끈을 선택해 맞출 수 있으며 공책과 몇 가지 액세서리 제품에는 이름도 새길 수 있다. 위 샤이놀라 제품은 오는 5월 31일부터 오직 이세탄 신주쿠에서만. 특별 팝업은 6월 6일까지.
이세탄 백화점
160-0022 3-14-1, 신주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