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벨기에 국경일 기념한 라프 시몬스의 아디다스 오즈위고 2종
깔끔한 색 조합.
라프 시몬스가 두 고향에 경의를 표한 아디다스 ‘오즈위고 리플리컨트’ 2종을 선보인다. 지난 7월 4일, 미국 독립 기념일을 기념해 출시한 오즈위고 리플리컨트 USA는 성조기에서 착안한 3가지 색과 라일락색을 활용한 모델이다. 깨끗한 색으로 갑치를 채색하고, 밑창에 빨간색 터치를, 중창과 갑피 일부에 파란색 포인트를 적용했다. 시몬스의 출생지를 모티브로 한 벨기에 컬러웨이 역시 국기에서 영감을 얻은 흑색, 노란색, 빨간색을 사용했다. 이 역시 국경일을 기념하는 모델이기에 의미가 남다르다. 두 제품 모두 양말이 들어간 특별한 박스에 담겨 발매한다.
USA 버전은 이곳의 래플과 국내 스컬프 매장에서, 벨기에 버전은 12일부터 이곳을 포함한 몇몇 취급점에서 판매한다.
스컬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4-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