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캑터스 플랜트 플리 마켓 x 나이키 협업 컬렉션
트래비스 스콧, 에이셉 라키가 신은 스니커.













나이키가 캑터스 플랜트 플리 마켓(이하 CPFM)과 공동으로 제작한 에어 포스 1과 의류 컬렉션을 출시한다. 둘의 협업 에어 포스 1은 최근 에이셉 라키, 트래비스 스콧이 신어 화제를 모은 모델로, 에어 업템포 특유의 레터링이 더해진 디자인이다. CPFM은 지난 협업 블레이저에 이어, 브랜드 특유의 커스터마이징 기술을 살려 텅, 레터링, 패널 등을 자유자재로 구성할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텅은 나일론 또는 가죽 소재, 레터링은 ‘Flea’, ‘Sunshine’, ‘Air’의 옵션, 어퍼 좌우의 레터링 패널은 총 7가지의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구매는 오는 10월 21일부터 가능하다.
한편 의류 컬렉션도 협업 에어 포스 1과 동일하게 에어 업템포의 실루엣을 그대로 재현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에어 업템포 특유의 굵직한 레터링이 담긴 총 6가지 아이템을 오는 10월 28일부터 나이키 글로벌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