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세제곱, 푸마 2020년을 위한 스니커 RS-X³ '큐브 퍼즐' 출시
레트로 + 퓨처리즘.
과거를 통해 바라본 미래, ‘레트로 퓨처리즘’으로 무장한 푸마의 RS-X 시리즈의 행진이 이어진다. 푸마가 2020년을 위해 제시하는, 과거이자 미래의 청사진은 바로 RS-X³ 시리즈. 푸마는 그 신호탄의 모델로 RS-X³ ‘큐브 퍼즐(CUBE PUZZLE)’을 뽑아들었다.
무려 ‘세제곱’이라는 단서를 얹을 만큼 시리즈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RS-X 시리즈 대비 어퍼의 디테일이 한 층 향상되었으며, 더 다양한 소재가 디자인에 적용됐다. 텅 부분에 새겨진 ‘RS-X³’ 로고는 브랜드 정체성을 제시하는 한편 블랙, 블루, 레드 컬러의 가볍고 견고한 메시는 다채로운 팔레트 구성을 충족시킨다. RS-X³ ‘큐브 퍼즐’에 적용된푸마 고유의 RS 시스템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두툼한 미드솔의 디자인은 레트로와 2020년의 트렌드를 완벽하게 해석했다.
과거의 DNA를 품은 채, 미래로 나아가는 디자인. RS-X³ ‘큐브 퍼즐’은 푸마가 제시하는 ‘레트로 퓨처리즘’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11월 9일부터 푸마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매장, ABC 마트, 무신사, W 컨셉, 케이스스터디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2만9천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