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2020 가을 남성 컬렉션 통해 공개된 숀 스투시 협업 'B23' 스니커 2종
새로운 패턴 맛집?
공개된 직후 단숨에 화두에 오른 디올의 2020년 가을 남성 컬렉션에는 ‘에어 조던 1 하이 OG 디올’ 외에 또 다른 협업 스니커가 포함됐다. 숀 스투시와 함께 만든 ‘B23’ 스니커다. 컬렉션 런웨이 쇼에 참석한 Francky Bendahan은 <하입비스트> 독자들이 ‘B23’ 스니커를 살펴볼 수 있도록 직접 촬영한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을 보면, 스니커는 총 2가지다. 먼저, 어퍼가 그러데이션 처리된 제품에는 숀 스투시 특유의 필체로 완성한 ‘DIOR’ 패턴이 적용됐다. 또 다른 제품은 플라워, 기하학, ‘DIOR’ 레터링 등을 배열한 패턴으로 제작됐다. 두 제품 모두 반투명 소재의 패널이 부분적으로 더해지고, 아웃솔에 ‘DIOR’ 패치가 부착됐다.
‘에어 조던 1 하이 OG 디올’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협업 ‘B23’ 스니커는 위 갤러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