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롯의 공동 창립자 에디슨 첸이 만든 에어 조던 1 미드 ‘피어리스’ 상세 사진
실크 패턴 어퍼 밑에 숨겨진 또 다른 어퍼는 과연 무엇일까?
클롯의 공동 창립자 에디슨 첸이 프라그먼트 디자인과 함께 만든 나이키 에어포스 1 ‘블랙 시크’에 이어, 이번에는 에어 조던 1 미드 ‘피어리스’를 공개했다. 클롯이 공개한 사진을 살펴보면, ‘피어리스’는 중국의 음과 양 개념에서 영감을 얻은 동양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어퍼에는 실크 패턴의 은색 나일론 소재가 쓰였다. 주목할 만한 점은 어퍼가 ‘블랙 시크’와 동일하게 이중 구조고 설계됐다는 것. 은색의 어퍼를 뜯어내면 금색, 검정색 등이 배색된 또 다른 어퍼가 드러난다. 슈 레이스에 더한 중국의 옛 동전 장식, 스티치로 그러데이션을 표현한 스우시 로고 등도 눈에 띄는 포인트다.
에디슨 첸의 에어 조던 1 미드 ‘피어리스’는 1백30달러에 판매된다. 발매일은 12월 7일, 하루 전인 6일에 이 링크를 참고하면 구매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