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스타벅스, 쉐이크쉑 등의 커플 테마 프로모션

맥도날드, 스타벅스, 던킨, 배스킨라빈스, 쉐이크쉑 등의 대형 푸드체인들이 각종 커플 테마 행사를 진행 중이다. 당장 이틀 뒤인 발렌타인데이, 혹시 아무 편의점에 들러서 초콜릿을 장만할 생각이었는가? 큰코다치기 전에 조금 더 특별한 선택지를 모색해보자. 아래 프로모션 모음은 당일에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달달한 신메뉴들이다. 옆구리가 시리다면, 당 충전이라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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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꼬르소 꼬모 초콜릿 상자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황금 돼지의 해’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박스를 판매 중이다. 16개의 아기자기한 초콜릿으로 구성된 박스 세트의 가격은 5만 3천 원. 사랑하는 연인에게 좀 더 특별한 초콜릿을 선물하고 싶다면, 이보다 좋은 선택지는 없다.

맥도날드 ‘완벽한 커플’ 신메뉴

맥도날드가 미국에서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도넛 스틱 신메뉴를 출시한다. 이유는 도넛과 커피는 ‘완벽한 커플’이기 때문. 달달한 시나몬맛 도넛과 따끈따끈한 커피 한 잔을 즐겨보자.

던킨 x 헬로키티

던킨도너츠는 헬로키티 협업 ‘마이 발렌타인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맛있어도 너무 맛있는 브랜드의 ‘제철 딸기 글레이지드’와 ‘글레이즈드’ 박스 세트를 구입하면 사랑의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깜찍한 헬로키티 카드도 증정된다. 판매는 딱 2월 14일까지만이다.

스타벅스 발렌타인데이 신메뉴 & 굿즈 컬렉션

스타벅스의 발렌타인데이 전용 음료 듀오 ‘러브 카페 모카’와 ‘러브 화이트 초콜릿’. 이는 발렌타인데이 머그, 텀블러, 유리병 그리고 틴 케이스 초콜릿 상자를 비롯한 무려 23종의 발렌타인데이 굿즈와 함께 출시됐다. 애인 없는 사람 서러워서 어떡해.

쉐이크쉑 x 파파버블

쉐이크쉑 코리아가 파파버블 협업 ‘쉐이크 스위츠’ 사탕을 출시했다. 2월 14일까지 ‘원 플러스 원’ 행사도 진행 중이니 연인과 사이 좋게 나눠 먹을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x 모나미

현재 배스킨라빈스에서 쿼터 이상의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면 단 1천 원으로 ‘모나미 초콜릿 바 볼펜 세트’를 얻을 수 있다. 브랜드의 ‘쿠키앤그림’, ‘체리쥬빌레’,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민트 초코’, ‘초콜릿’ 맛 아이스크림을 상징하는 다섯 가지 색상의 펜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