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안렌즈로 담은, 플레져스 2019 여름 컬렉션
‘The End has NO END’.
로스앤젤레스 기반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플레져스가 2019 여름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다. 컬렉션 주제는 ‘The End has NO END’. 말 그대로 ‘끝은 끝이 아니다’라는 테마에 걸맞게, 룩북에는 젊은 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의 이미지가 담겼다. 특별히 어안 렌즈로 촬영된 이번 룩북은, 각기 다른 플레져스 로고가 새겨진 줄무늬 티셔츠, 하키 저지, 트랙팬츠 등의 아이템이 포함됐다. 가장 주목할 만한 아이템은 하키 저지로, 갈비뼈 모양의 그래픽이 인상적이다. 플레져스 2019 여름 컬렉션은 지금 HBX 그리고 브랜드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