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세라믹스, 전설적 작가 켄 케시를 위한 그래픽 티셔츠 2종 출시

온라인 세라믹스가 ‘케시 팜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 제작한 그래픽 티셔츠 2가지를 출시했다. 케시 팜 프로젝트는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의 저자이자 1960년대 미국 히피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가 켄 케시에 경의를 표하고자 시작된 것으로, 케시가 한 때 살았던 농장이자 현대 산악 자전거의 발명가 게리 피셔, 마약과 함께 버스 여행을 다닌 히피 집단 메리 프랭크스터의 전초기지 역할을 한 곳의 이름을 본떠 명명됐다.

현재 해당 농장은 케시의 손녀이자 2016년부터 케시 팜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는 케이트 스미스가 관장하고 있다. 그녀는 워크숍과 전시회로 구성된 5주간의 예술 프로그램으로 차세대 창작자를 지원하고 장려하고 있는데, 온라인 세라믹스도 이러한 프로젝트와 케시에 대한 경의를 표현하기 위해 티셔츠를 특별 제작, 재치있고 감각적인 그래픽 디자인으로 전설적 인물을 다시 한번 조명하고자 했다.

위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티셔츠는 온라인 세라믹스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약 7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