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협업 포함, 슈프림 2020 FW 컬렉션 여덟 번째 드롭
풀오버부터, 플리스 재킷, 볼캡, 기름통까지.
슈프림의 2020 가을, 겨울 컬렉션 여덟 번째 드롭이 공개됐다. 이번 드롭 리스트에는 나이키와의 협업 에어 맥스 플러스 3종을 비롯한 다양한 겨울철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블랙, 그린, 화이트 컬러로 제작된 협업 에어 맥스 플러스는 동일한 컬러웨이가 적용된 드라이핏 러닝 모자와 함께 출시된다. 다채로운 컬러의 모자이크 패턴이 새겨진 플리스 재킷 역시 주목해야 할 아이템 중 하나. 전체에 매직으로 손글씨를 새긴듯한 데님 트러커 재킷, 후디, 반팔 셔츠, 데님 팬츠, 비니, 스케이트보드도 제품군에 포함됐다. 이 밖에도 후디 풀오버 재킷을 비롯해 벨벳 소재로 제작한 ‘S’ 로고 6 패널, 레이더 비니, 슈프림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진 기름통과 파이프 스케이트 키도 나란히 출시될 예정이다.
나이키 협업이 포함된 슈프림의 2020 가을, 겨울 컬렉션 여덟 번째 드롭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10월 16일 오전 00시부터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일본에서는 10월 17일 오전 11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