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2' 리마스터판, '디아블로 2: 리서렉티드' 출시 루머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의 오명을 씻을 수 있을까?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디아블로 2>의 리마스터판을 제작 중이라는 루머가 전해졌다. 프랑스 게임 매거진 <악투게이밍>은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자회사, 비케리어스 비전스가 2020년 11월 공개를 목표로 <디아블로 2>의 리마스터링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악투게이밍>에 따르면 <디아블로 2> 리마스터판의 제목은 <디아블로 2: 리서렉티드>이다.
지난해 <악투게이밍>이 블리즈컨에서 <오버워치 2>와 <디아블로 4>가 공개될 것이라고 정확히 예측한 만큼, <디아블로 2: 리서렉티드>의 출시 또한 신빙성이 높은 상황. 다만, <디아블로 2: 리서렉티드>와 관련해 액티비전 블리자드 측의 관련 언급은 없는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