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스투시, 윤과 함께한 디올 2020 프리폴 컬렉션 공식 출시
새로운 B23 스니커, 새들 백, 주얼리 등.





디올의 2020 프리폴 컬렉션이 공식 출시됐다. 지난 2019년 12월, 마이애미에서 런웨이를 통해 첫 모습을 선보였던 이번 컬렉션은 숀 스투시, 윤, 나이키, 매튜 윌리엄스와의 협업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품군은 새로운 B23 하이톱 스니커와 그래픽 새들 백을 포함한 다양한 의류 및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눈에 띄는 요소는 스투시가 디올을 위해 완성한 다양한 그래픽. 실크 스카프, 모크넥 티셔츠, 니트 캡, 항공 재킷에서는 숀 스투시의 손글씨로 새롭게 완성된 디올 로고를 확인할 수 있다. 디올의 오블리크 패턴과 숀 스투시의 아트워크가 절반씩 새겨진 B23 스니커도 주목해야 할 아이템 중 하나. 윤안과 함께 디자인한 액세서리 제품군에는 가죽 스트랩이 적용된 팔찌와 입체감이 돋보이는 실버 목걸이 등이 포함됐다.
디올의 2020 프리폴 컬렉션 일부 아이템은 현재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