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성명 발표하다
“모두가 분노, 고통, 좌절감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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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이 한국 시각 6월 1일, 조던 브랜드의 트위터를 통해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마이클 조던은 “정말 슬프고 고통스러우며 화가 난다. 나와 마찬가지로 모두가 고통과 분노,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며 “미국에 사는 유색 인종을 향한 뿌리 깊은 인종 차별, 폭력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이들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이클 조던은 “내가 답을 갖고 있진 않지만, 우리의 목소리는 충분한 힘을 가졌다.”면서 “우리의 목소리를 높여 정치인들이 법을 바꾸도록 압박해야 하고, 아니면 근본적인 시스템 변화를 위해 투표권을 행사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마이클 조던은 조지 플로이드의 유가족을 향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마이클 조던의 성명서 전문은 아래에서 읽을 수 있다.
Statement from Michael Jordan: pic.twitter.com/lWkZOf1Tmr
— Jordan (@Jumpman23) May 31,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