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 x 사루타히코 커피, 커피콩 모양을 본딴 가방 컬렉션 출시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포터가 일본의 커피 프랜차이즈, 사루타히코 커피와 함께 가방 컬렉션을 선보인다. 도쿄 에비스에서 시작된 사루타히코 커피는 ‘단 한 잔의 커피만으로 행복해지는 카페’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고품질 원두로 내린 커피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협업 컬렉션의 제품군은 파우치와 토트백으로 구성됐다. 두 가지 사이즈와 컬러로 구성된 파우치는 커피콩 모양을 본따 디자인됐으며, 지퍼 디테일이 적용됐다. 총 두 가지 사이즈로 제작된 토트백에는 조금씩 톤이 다른 네 가지 컬러가 적용됐으며, 손잡이와 넉넉한 넓이의 어깨끈이 더해져 실용성을 갖췄다. 또한 가방 외부에서는 포터와 사루타히코 커피의 로고 패치가 부착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포터 x 사루타히코 커피 가방 컬렉션은 6월 27일, 사루타히코 커피 공식 웹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