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ISPA 2020 컬렉션, 첫 스니커 및 의류 아이템 국내 발매 정보
오버리액트 플라이니트 2종 & 의류 제품군.
나이키 ISPA 2020 컬렉션의 첫 국내 발매 소식이 전해졌다. 총 다섯 가지 스니커 중 가장 먼저 출시될 모델은 오버리액트 플라이니트다. 해당 스니커는 나이키 리액트 폼을 바탕으로 제작된 미드솔,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진 플라이니트 소재의 어퍼를 통해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슈레이스 대신 탈부착형의 스트랩이 적용되어 보다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다. 컬러는 ‘라이트 본’, ‘크림슨 볼트’ 두 가지로 제작됐다.
의류 아이템으로는 드라이핏 탑과 팬츠가 출시된다. 롱 슬리브 탑은 니트, 메쉬 소재로 완성되어 뛰어난 통기성을 제공한다. 소매 끝자락에는 엄지손가락 걸이가 적용됐으며, 가슴 측면에서는 총 7개국어로 ISPA의 약자를 설명한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팬츠에는 다양한 벨트와 지퍼, 버클 디테일을 통해 테크웨어 스타일로 만들어졌다.
나이키 ISPA 컬렉션의 첫 주자, 오버리액트 플라이니트 2종 및 의류 아이템은 7월 9일 오전 10시 나이키 공식 웹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스니커 21만 9천원, 롱 슬리브 탑 11만9천 원, 팬츠 22만9천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