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2021년에 매주 한 편씩 신작 영화 공개한다

넷플릭스가 2021년 한 해 동안 매주 한 편 이상의 오리지널 신작 영화를 공개한다. 공개될 작품은 총 70여 편이며 감독진에는 잭 스나이더, 노라 핑샤이트, 조 라이트, 로버트 풀치니, 샤리 스프링어 버먼 등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20년 제작이 발표된 코미디 장르 영화 <돈 룩 업>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 아리아나 그란데, 티모시 샬라메, 메릴 스트립 등이 출연하며 액션 영화 <레드 노티스>에는 드웨인 존슨과 라이언 레이놀즈 그리고 갤 가돗이 주연을 맡았다. 이 외에도 크리스 헴스워스, 이드리스 엘바 등의 유명 헐리우드 배우가 2021년 개봉되는 넷플릭스 신작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다. 넷플릭스가 공개한 ‘2021년 영화 프리뷰’ 영상은 상단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 = a new movie EVERY WEEK on Netflix. Here’s a sneak peek at 27 of the biggest, brightest, fastest, funniest, feel-good, feel-everything films and stars coming to Netflix this year pic.twitter.com/iCr1ZPrc7W

— NetflixFilm (@NetflixFilm) January 12,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