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 웡카와 초콜릿 공장' 프리퀄에 티모시 샬라메 혹은 톰 홀랜드가 출연한다?
둘 중 누가 더 어울릴까?
영화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가 1971년 개봉된 영화 <윌리 웡카와 초콜릿 공장>의 프리퀄 제작을 확정했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1월 19일 워너 브라더스가 영화 속 등장인물 ‘윌리 웡카’의 유년기 시절을 다루는 영화 <웡카>의 제작 및 개봉 일정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감독은 <해리 포터> 시리즈 제작에 참여한 데이비드 헤이먼이 담당하며 각본에는 코미디 프로그램 <SNL>의 작가, 사이먼 리치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헐리우드 매체 <콜라이더>는 워너 브라더스가 주인공 ‘윌리 웡카’의 주연 배우로 티모시 샬라메와 톰 홀랜드를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윌리 웡카와 초콜릿 공장>의 프리퀄, <웡카>는 2023년 3월 17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