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맥시멈 볼륨’ 국내 공식 발매
포장지를 뜯어야 본색을 드러낸다.
업데이트(4월 26일): 나이키가 에어 모어 업템포 ‘맥시멈 볼륨’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해당 스니커의 가장 큰 특징은 어퍼를 뒤덮은 종이 전단지. 전단지는 스티칭으로 어퍼와 연결되어 있지만, 손으로 간편하게 뜯어낼 수 있는 형태로 부착됐다. 그 내부에 있는 어퍼 전체는 블랙 컬러의 누벅으로 제작됐으며 그 위에는 블루 컬러의 테두리를 적용한 ‘AIR’ 레이어가 자리하고 있다.
에어 모어 업켐포 ‘맥시멈 볼륨’의 발매일은 5월 1일 오전 10시. 가격은 21만9천 원으로, 나이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기존 내용(3월 18일): 나이키가 독특한 비주얼의 에어 모어 업템포를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모델명은 ‘맥시멈 볼륨’. 이번 스니커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어퍼 전체를 감싼 전단지다. 해당 전단지에는 현역 시절 업템포를 즐겨 착용했던 시카고 불스의 스코티 피펜의 모습이 새겨졌는데, 이는 어퍼와 스티칭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레이어를 손상시키지 않고 제거할 수 있다. 블랙 컬러의 어퍼는 누벅 소재로 완성됐으며 그 아래에는 푸른빛의 에어솔이 자리하고 있다.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맥시멈 볼륨’의 공식 발매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 해당 스니커는 올해 봄 혹은 여름 중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