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출판사, 완결 앞두고 불법 공유 사이트 대거 고소 예고
이제 최종화만 남겨두고 있다.

만화 <진격의 거인>이 연재 약 11년 만에 완결을 앞두고 있다. 현재 작가 이사야마 하지메는 최종화의 원고를 출판사에 제출한 상황. 담당 편집자에 따르면 현재 출판사인 고단샤 측은 만화 최종화의 내용을 불법적으로 공유하는 각종 계정 및 개인에 대한 선제적인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국가에 관계없이 최종화의 그림 혹은 글을 불법적으로 공유하는 이들에 대한 고소가 이뤄질 것이라고.
<진격의 거인> 최종화는 오는 4월 9일 출간되는 <별책 소년 매거진> 5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단행본 최종권은 6월 9일 발행될 예정. 고단샤는 완결을 앞두고 10일 동안 각종 콘텐츠를 매일 공유하는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마지막 방영분인 파이널 시즌 파트 2가 올겨울 방영될 것이라고 예고된 바 있다.
9日まで暇だという方!
↓↓↓
進撃の巨人 4月9日最終回 結末を見届けよ!カウントダウン企画開催! https://t.co/vDHzeu4iIL #進撃最終回カウントダウン #進撃の巨人 #マガポケ— 「進撃の巨人」担当編集者バック (@ShingekiKyojin) March 31, 2021
Regarding illegal upload and pre-release leakage of Attack on Titan.
We’ve begun to take legal actions against several accounts & individuals. We’ll take measures against illegal uploads of images & texts regardless of country.
Thank you for choosing our official products!— 「進撃の巨人」担当編集者バック (@ShingekiKyojin) March 30,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