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백만 원 케첩 통부터 1백만 원 집게까지, 크롬 하츠의 바비큐 용품 컬렉션
고기 몇 인분을 포기해야 살 수 있을까?
젓가락부터 마시멜로 꼬챙이까지 여러 요리 관련 아이템을 출시해온 크롬 하츠가 이번에는 완벽한 바비큐 파티를 위한 풀 컬렉션을 선보인다. 크롬 하츠의 창립자 패밀리 로리 린의 아버지 허먼 솔로몬의 바비큐 레시피와 함께 출시된 바비큐 컬렉션은 소스통부터 나이프, 도마 등 총 8종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바비큐 뒤집개와 바비큐 포크, 카빙 나이프는 모두 인그레이빙 장식이 더해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흑단 손잡이와 .925 스털링 실버 디테일과 고리가 부착됐다. 가격은 세 제품 다 동일하게 7백90 달러, 한화 약 91만 원. 바비큐 집게는 링이 없으며, 인그레이빙 스테인리스 스틸과 실버 장식이 더해진 것이 특징. 가격은 9백90 달러, 한화 약 1백14만 원이다.
그 외에도 크롬 하츠의 심볼이 새겨진 소스 통 세트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케첩 & 머스터드 통 세트는 약 19cm 높이로, 인그레이빙 장식의 .925 스털링 실버 보틀 캡이 장착됐다. 가격은 1천7백5 달러, 한화 약 1백96만 원. 핸드 카빙 장식이 더해진 호두나무 도마는 총 3가지 사이즈로, 가장 큰 43 x 56 cm의 라지 사이즈가 한화 약 3백67만 원이고, 미듐 사이즈는약 3백29만 원, 스몰 사이즈는 약 2백91만 원이다.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된 크롬 하츠의 바비큐 용품 컬렉션은 지금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