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블루베리 말차 라떼’, '메이플 크림' 맛 맥주 출시한다

던킨도너츠가 독특한 맛을 첨가한 맥주를 선보인다. 이번 맥주는 미국 보스턴 기반의 맥주 브랜드, 하푼 브루어리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맥주 맛은 총 4가지.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던킨의 대표 음료 메뉴 ‘블루베리 말차 라떼’ 맛을 가미한 IPA 맥주다. 이 밖에도 포터 스타일의 ‘미드나이트’, 블론드 에일 타입의 ‘메이플 크림’, 그리고 호박 향이 나는 ‘펌킨’ 맛 맥주가 함께 출시된다.

던킨도너츠와 하푼 브루어리의 협업 맥주는 병맥주 및 드래프트 형태로 제공되며, 하푼 브루어리 판매처에서는 12개 패키지 구성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협업 맥주 론칭 이벤트는 8월 30일 보스턴에 위치한 하푼 브루어리 매장에서 진행된다. 국내 판매 계획은 미지수다.

“본 기사는 무절제한 음주문화 조장의 목적으로 쓰여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하입비스트 코리아는 미성년자의 음주를 조장하는 그 어떤 것에도 반대합니다.” 

We’re back with a brand-new @dunkindonuts Dozen Mix for the fall, featuring our favorite Dunkin’ Pumpkin Spiced Latte Ale alongside three fresh mix-pack exclusives – hitting stores this Sept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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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poon Brewery (@harpoonbrewery) August 25,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