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25주년 기념, 카이바 세토의 케이스 & '푸른 눈의 백룡' 세트가 출시된다
카드 7천 장 수납 가능.
<유희왕> 원작 25주년 기념으로 등장인물 ‘카이바’의 덱과 케이스, 소지품을 구현한 ‘25주년 얼티메이트 카이바 세트’가 출시된다.
세트는 카이바의 알루미늄 케이스와 실제 사용하는 덱, ‘푸른 눈의 백룡’ 특별 디스플레이 등으로 구성됐다. 알루미늄 케이스의 외관에는 25주년 로고가 새겨졌으며, 내부에는 7천 장가량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희왕>에서 카이바 세토가 사용한 58장의 카드와 새로운 OCG 카드 3장, 총 61장이 모두 ‘울트라 레어’ 등급으로 수록됐다.
동봉되는 ‘푸른 눈의 백룡’ 디스플레이도 주목할 만하다. ‘푸른 눈의 백룡’은 작중에서 카이바 세토가 사용하는 카드로, 세 장을 융합하면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을 소환할 수 있다. 이 점을 표현하기 위해 디스플레이는 ‘푸른 눈의 백룡’ 세 장으로 구성되었으며 특별함을 더하기 위해 모두 ‘시크릿 레어’ 등급으로 제작됐다.
‘25주년 얼티메이트 카이바 세트’는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예약 접수가 진행되며, 2022년 4월에 발매된다. 가격은 세금 포함 3만3천 엔, 한화 약 35만 원이다.
